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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7 16:07:18 | 편집: 왕범
89세의 항일투쟁 노병 리쩐치(李振起)허베이성 정더시 솽차오구의 집에서 (7월 1일 촬영)
리전치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가정형편이 어려웠으며 일본침략자들과 괴뢰정권하의 경찰들의 끊임없는 기만과 억압을 당하었다.16살 때 부터 팔로군 게릴라한테 정보를 전송해주었고 1945년에 정식으로 입대하여 청더지구의 광산이 적들의 파괴를 당하지 않게 보호하는 업무를 맡았다. 해방후, 리전치는 치안사업에 전역하여 퇴직할 때 까지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