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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사변 회고, 역사와의 "대화"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7 21:54:19 | 편집: 필추란

(新华全媒头条·七七回眸)(1)“对话”历史

   윗사진: 산시(山西)성 양취안시(陽泉市) 스나오산(獅腦山) 전투중의 129사 385여단 모부 기관총 진지(자료 사진,1940년 촬영), 아랫사진: 2015년 7월 2일 양취안시 시민들이 스나오산(獅腦山)에서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있다(조판 사진).

   [신화사 양취안(陽泉) 7월7일] 1937년 7월 7일은 중국 나아가서 세게에게 있어서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날이다. 완핑청(宛平城)의 전화가 일본 침략자의 전면적인 중국 침략의 암흑한 서막을 열어놓았다. 루거우차오(盧溝橋)서의 힘찬 반격은 전 민족을 위기로 부터 구하는 위대한 시작점으로 표기가 되었다. 78년이 지난 오늘, 봉화는 저 멀리 흘러갔건만 다년전의 전화는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신화사 기자는 베이징, 산시, 허베이(河北), 산둥(山東) 등 항일 전장을 다시 방문했다. 지난 날에 피와 눈물의 세례를 받은 초토는 지금 다시 평화의 빛을 받고 있다. 사진이 시공을 뛰어넘어 현실과 역사가 ‘대화’를 할때, 우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옌옌(燕雁), 번역/필추란, 감수/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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