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우파 7월 9일]7월 9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동행해 러시아 우파에서 브릭스국가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왕이 부장에게 이란 핵문제 담판의 최신 진척을 통보했으며 중국측이 담판행정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담판 마지막 단계의 초점문제와 관련해 왕이 부장과 의견을 나누었다.
왕이 부장은 중국측은 줄곧 이란핵문제담판의 건설적인 참여자라고 하면서 담판이 또 새로운 진척을 거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각 측과 함께 노력해 담판이 조속히 협의를 달성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