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화사 런던 7월 10일] 영국 QS글로벌교육그룹에서 8일, 2015년 브릭스 5개국 대학 랭킹을 발부했다. 그중 중국의 110개 대학이 400강에 입선되어 입선 수량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새롭게 출범된 랭킹에서 인도, 러시아와 브라질 모두 90개를 초과하는 대학이 Top400에 입선됐고 남아공일 경우 14개가 입선됐다.
중국에서 입선된 110개 국제 영향력을 보유한 대학 중 베이징(北京) 23개, 장수(江蘇) 14개, 상하이(上海)의 10개 대학이 포함됐다.
장옌(張巘) QS 글로벌교육그룹 중국 디렉터는 해당 랭킹은 논문당 피인용도, 국제학생 비율, 국제 교직원 비율, 국제학술 판평과 고용주 판평 등 8가지 기준을 사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글/ 신화사 기자 장자웨이(張家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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