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러시아 우파에서 주마 남아프리카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쉐런(李学仁), 번역/ 리상화]
[신화사 우파 7월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러시아 우파에서 주마 남아프리카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난 2년동안 주마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상호방문을 실현하고 양국 협력의 강화와 관련하여 장기적인 기획과 전면적인 배치를 했다. 중국과 남아프리카 관계는 발전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중국 측은 남아프리카 측과 밀접히 협력하고 해양경제의 개발과 산업 생산능력, 경제특구, 에너지, 금융 등 중점영역에서 호혜협력을 힘있게 추진하여 중국과 남아프리카의 친선과 정치적 상호신뢰를 실제적인 협력 성과로 전화하여 양국 인민에게 보다 잘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
주마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남아프리카와 중국 관계에 대한 적극적인 평가를 찬성했으며 양국 관계는 고도의 상호신뢰의 기초상에 구축되었다고 지적했다.
주마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남아프리카는 중국 측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이번 포럼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희망한다. 남으프리카는 또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의 아키텍처하에서 아프리카나라와 중국의 보건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글/ 신화사 기자 멍나(孟娜) 하오웨이웨이(郝薇薇), 번역/ 리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