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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는 빛을 더하고 상하이협력기구는 다시 한번 힘을 합쳤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3 09:49:36  | 편집 :  전명

   전략의 전면적인 연결

   브릭스 국가는 세계경제 영역의 중요한 역량인 동시에 각자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각국은 전략적 연결, 시장 수요, 자본의 외부 유출과 혁신 돌파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전 세계에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러시아 분석 인사들은 중국에서 제기한 “일대일로” 전략이 세계 경제, 우선 유라시아 대륙의 경제를 위해 하나의 빛나는 비전을 계획해 냈고 유라시아 국가의 인프라 발전에 얻기 힘든 계기를 제공해 줬다고 인정했다.

   인도에서는 “중국 투자, 인도 제조”가 중국-인도 경제 무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부상하고 있고 남미에서 중국과 브라질 등 나라에서 협력한 “양양철도(兩洋鐵路)”가 현지 발전 전략의 중요한 고리가 되었다.

   이번 우파 두 정상회의에서 중러몽 3국은 “실크로드 경제벨트”, 유라시아 경제 공동 건설, “초원의 길” 제안을 연결하는 기초 상에 “중몽러 경제주랑 협력기획 요강”을 편성하고 3 측의 무역 편리화를 진일보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를 논의했다. 예를 들어 무역 중에 본위화폐 결산을 확대하는 등을 포함했다.

   두 정상회의 기간 비록 각 국 모두 서로 다른 역사 전통, 문화 배경, 사회 제도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일심협력, 상부상조의 협력 정신을 드러냈으며 다원적, 입체적 “호련호통” 구도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힘을 모아 오늘날의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글/신화사 기자 왕중카이(王宗凱),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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