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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박스오피스 200억元…‘분노의 질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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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민망 한국어판 | 2015-07-16 09:55:35  | 편집 :  전명

   14일,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국은 2015년 1월~6월 영화시장 데이터를 발표했다. 전국 영화 흥행수입은 203억 6300만 위안(약 3조 7448억 원)이었고, 그 중 국산영화는 95억 3600만 위안(약 1조 7537억 원), 수입영화는 108억 2700만 위안(약 1조 9911억 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0위권에 든 국산영화 가운데 저우룬파(周潤發, 주윤발)가 주연한 ‘마카오풍운2(澳門風雲2)’가 9억 7400만 위안(약 1791억 원)으로 1위, 청룽(成龍, 성룡) 주연의 ‘드래곤 블레이드’가 7억 4400만 위안(약 1368억 원)으로 2위, 장 자크 아노 프랑스 감독이 만든 ‘울프토템’이 6억 9800만 위안(약 1284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수입 영화 박스오피스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4억 2600만 위안(약 4461억 원)으로 1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14억 6600만 위안(약 2696억 원)으로 2위, ‘쥬라기 월드’가 12억 9300만 위안(약 2378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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