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모스크바 7월 21일] 중국 전자상거래 첫 러시아 대형 해외 창고 조인식이 얼마전 모스크바에서 개최됐다. 리후이(李輝) 주 러시아 중국 대사가 조인식에 참석했다.
그린우드-러시아 속통(速通) 해외 창고는 아름다운 모스크바주 태양의 도시에 위치해 있다. 해외 창고 1기 공사 부지 면적은 8000제곱미터, 2기는 12000제곱미터에 달하며 일 처리 주문 능력이 10000건에 달하는 영구 재산권 창고이다. 국내 판매자들은 화물을 러시아 속통 국내 화물 집배 터미널로 발송하면 되고 러시아 속통에서는 곧 판매자들을 위해 후속 운송, 통관, 입고 품질검사, 주문서 접수, 주문서 분류, 다통로 화물발송 등 모든 물류 프로세스를 처리하게 된다. 판매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규적이고 합법적이며 선진적인 본토 화물 창고 저장 서비스를 향수하게 하고 판매자가 해외 창고에 대한 관리와 통제가 어렵고 소통이 어려우며 재고가 쌓이는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해외 창고”는 현재 이미 전체 국제 전자상거래 공급 체인의 중요한 지탱 고리로 부상했고 점차 국제 저자상거래업체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부분으로 되고 있다. 세계 각 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모두 유럽과 미국, 호주 등 지에 선후고 제3의 공공서비스 해외 창고를 건설하거나 이런 지역의 해외 창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중러 국제상거래 거래량이 고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물류기간이 너무 길고 반품과 교환이 실현되지 못했으며 애프터서비스가 부족한 등 문제에 직면해 있어 러시아 구매자들이 온라인에서 중국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의 쇼핑체험에 엄중한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 러시아 해외창고의 건립은 중러 국제 전자상거래 물류 기간을 현재의 20~30일에서 2~7일로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러시아 구매자들이 반품, 물품교환과 애프터서비스 부분의 쇼핑 체험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장지예(張繼業),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