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푸저우 7월 17일] 푸젠(福建)자유무역실험구에서 알리바바(阿里巴巴)그룹 산하 공동구매사이트 "쥐화수안(聚划算)"과 15일, 푸저우에서 전략적 제휴를 가동했다. 쌍방은 대 타이완 무역 심화를 중점으로 국제 전자상거래 협력을 심화하게 되며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제 여행, 국제 의료, 국제 금융 등 제품과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알리바바그룹·자유무역실험구 협력 푸젠 선발식(阿里巴巴集團·自貿試驗區合作福建首發儀式)”에서 “쥐화수안”은 푸젠자유무역실험구와 연합으로 “타이완 직통(直通台灣)” 온라인 활동을 발기했으며 7월 15일부터 17일 사이에 본연의 향취를 보유한 보물섬 복지를 업로드하게 된다: 예를 들어 푸젠 핑탄에서 출발, 2시간이면 타이베이에 도착할 수 있는 고속 여객선이 199위안이라는 왕복 최저가로 “쥐화수안”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며; 타이완 창겅(長庚)병원 샤먼(廈門)분원이 우대 가격으로 대륙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4월 본격적으로 현판해서부터 푸젠자유무역실험구의 경영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됐고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6월 말까지 푸젠자유무역실험구에 신규 설립된 기업은 누적으로 2473개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74.52% 성장, 등록 자본은 670.78억위안으로 8.5배 성장했다. [글/신화사 기자 후수(胡蘇), 후산안(胡善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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