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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옌츠러우(雁翅楼) 24시간 서점 개업
7월 20일, 중국 베이징 옌츠러우(雁翅楼) 24시간 서점이 정식으로 영업하기 시작하였다. 이날 밤, 중국 베이징 옌츠러우(雁翅楼) 24시간 서점은 정식으로 대중에 개방하였다. 1420년에 건축하기 시작한 디안먼(地安門) 옌츠러우(雁翅楼)는 디안먼(地安門) 사거리 남면의 동서 양측에 위치함으로 베이징 중축선의 유명한 경관이다. 2013년 6월부터 옌츠러우(雁翅楼)는 복구 공사가 시작되어 2014년에 준공되었다. 베이징 시청구(西城區)의 첫 번째의 24시간 영업 서점으로서 중국 서점 옌츠러우(雁翅楼)점은 “독서하는 시청구(書香西城)”를 건설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서점은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공 열독, 문화 전승, 레저 생활, 문화 제품 추천을 하나로 합쳐서 공익 문화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사회 공중들에게 베이징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의 질도 높여주고 있다.[촬영/ 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번역/ 실습생 최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