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5일] 인민일보가 24일에 보도한 데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에서 23일, 슈퍼 마켓 영역에 전면적으로 진군할 것을 선포했다. 전국 범위내에서 단계별로 그룹 산하 톈마오(天貓) 슈퍼 마켓을 보급할 계획이며 이중 첫 역으로 베이징(北京)을 선택했다. 이를 위해 알리바바에서는 각 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첫기 베이징 지역 소비자들에게 10억위안에 달하는 보조금을 방출할 예정이다.
장지엔펑(張建鋒) 알리바바 중국 소매사업군 총재는 톈마오 슈퍼 마켓은 알리바바의 완정한 전자상거래 생태를 빌어 서플라이 체인, 물류,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종합 우세를 통합해 소비자들을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온라인 슈퍼 마켓”이라는 이 신흥 전자상거래 영역의 고지를 점령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은 알리바바에서 전면적으로 슈퍼 마켓 영역에 진입하는 시작이다. 진청(金誠) 톈마오 슈퍼 마켓 사장은 첫 역인 베이징에 이어 톈마오 슈퍼 마켓의 보급 행동은 상하이(上海) 지역에서도 신속하게 추진될 것이며 그 뒤로는 국내 더 많은 도시들에 확장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IMF: 신흥시장 국가, 달러 가치 평가절상이 가져다준 부정적 영향 비교적 잘 막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