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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기업 경제지표 상반기 안정속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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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9 09:27:20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7월 29일]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28일, 그의 포털 사이트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앙기업의 주요 경제지표가 안정속 향상 궤적을 보였고 특히 2분기 이래의 경제운행이 안정속에서 향상되고 있으며 그 영리능력이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6월 사이 중앙기업에서 누적으로 11조위안에 달하는 영업수입을 실현했고 6428.4억위안에 달하는 이윤을 실현했으며 10265.9억위안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했다. 6월 말까지 중앙기업의 자산총액은 40.1조위안에 달했고 소유자권익은 15조위안에 달했다.

   주목해야할 것은 중앙기업의 전체적 효익이 달마다 좋아지고 있고 다수 기업의 효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2분기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57.5억위안의 이익이 증가했고 5, 6월 당월 이윤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9%와 6% 성장해 연초 효익이 하락하던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됐다.

   상반기 전체 중앙기업 중 영리 기업이 90.9%를 차지했고 지난해 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63.6%를 차지했으며 이익 증가 폭이 10%를 초과한 기업이 51.8%를 차지했다. 전력, 화학공업, 항공, 의약, 관광, 정보서비스 등 업종 기업이 신속한 성장태세를 보였다.[글/신화사 기자 자오샤오후이(趙曉輝), 화예디(華曄迪),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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