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세계 첫갈래 10초 쾌속충전 슈퍼 전차 버스라인 닝버서 운영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9 09:35:40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닝버(寧波) 7월 29일] 10초면 충전이 완료되는 세계 첫 슈퍼 축전기 에너지 축적형 현대 전차 버스라인이 28일, 저장(浙江)성 닝버시(寧波市)에서 개통, 운영되기 시작했다. 해당 전차는 배기 가스 “0”배출, 저소음 및 청정에너지 사용 등 우세로 “21세기의 친환경 교통”으로 불리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슈퍼 축전기 에너지 축적형 현대전차는 닝버 중처(中車)산업기지에서 새롭게 개발한 것이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창조된, 현재 가장 선진적인 슈퍼 축전기 에너지 축적 시스템이다. 차량의 핵심 소자와 부품인 슈퍼 축전기는 10초면 충전이 완료되며 약 5킬로미터 운행을 유지할 수 있고 100만회 중복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 수명은 10년에 달한다.

   향후 3년간 닝버에서는 1200대에 달하는 이런 세계 선두 기술을 자랑하는 친환경 현대 전차를 투입해 도시 대중교통영역에 사용할 계획이다. 그외 나라의 “일대일로” 정책이 발전하면서 이런 슈퍼 축전기 에너지 축적형 현대전차는 또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 [글/신화사 기자 치우리화(裘立華), 황루이펑(黃瑞鵬),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中 중앙기업 경제지표 상반기 안정속 향상

中 주민물가 총체 안정 전망

韓총리, 한국의 메르스 사태 기본 결속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7134458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