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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7월 30일] 제13회 차이나 조이(China Joy)가 28일, 상하이(上海)에서 개막했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國家新聞出版廣電總局)에서 데이터를 발부해 2015년 1~6월, 중국의 게임 시장 매출 수입은 605.1억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1.9% 성장했고 이중 모바일 게임의 성장율이 60%를 초과해 날따라 자본이 추적하는 열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의 게임출판산업은 현재 비교적 높은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 게임, 웹페이지 게임이 안정속에서 증가되고 있고 모바일 게임은 급격한 증속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게임시장 매출 수입은 605.1억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1.9% 성장했다. 중국 게임시장의 실제 매출 수입은 주로 5개 세분화 시장에서 오며 이중 클라이언트 게임 시장 매출 수입이 267.1억위안, 웹페이지 게임 시장 매출 수입이 102.8억위안, 소셜 게임 시장의 매출 수입은 25.6억위안, 콘솔 게임 시장의 매출 수입은 0.3억위안에 달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 수입은 209.3억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67.2% 대폭 성장했다.
원작 웹게임이 중국 게임산업의 “주력군”으로 부상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원작 웹게임의 경내 시장 매출 수입은 458.3억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3.3% 성장, 시장 매출 총액의 75.7%를 차지했다. [글/신화사 기자 순리핑(孫麗萍),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