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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8월 3일] 중국 하이윈그룹(海運集團) 산하 중하이지윈 (中海集運)이 최근에 인도네시아 자와티무르주 수라바야 라멍만 부두에서 “중국-인도네시아 직항 쾌속항로(中國-印尼直航快線 )”의 첫 출발식을 성공적으로 거행했다.
신 항로는 중하이지윈이 개통한 세번째 중국-인도네시아 국제 직행항로로서 적재량이 2500개 표준 컨테이너인 화물선 8척이 배치되었다. 항로는 중국의 주요한 항구들을 아우르는 것 외에도 자카르타, 수라바야와 스마랑 등 인도네시아의 세개 중요 항구를 포함한다. 이 항로는 홍콩 혹은 싱가폴에서 환승해야만 했던 기존의 패턴을 개변시켰다. [글/ 신화사 기자 정스버(鄭世波)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