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3일] 초청을 받고 "2015 마카오 타이완(臺灣)관계 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해협양안관계협회 순야푸(孫亞夫) 부회장은 1일 마카오에서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진척을 수호하려면 계속하여 "9.2공통인식"을 견지하고 "타이완독립"을 반대하는 정치토대를 다져야 하며 교류협력 및 협상담판 추세를 유지하고 양안동포들의 단합분투를 추진하고 "타이완독립"분열활동을 확고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야푸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양안관계는 평화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교류협력 및 평등협상의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으며 지속적으로 양안관계를 추진하는데 양호한 여건을 갖추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양안관계는 장기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타이완정세의 새 변화 영향을 받아 새로운 중요한 고비에 놓여 있다.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은 관리가 필요한 과정임을 실천이 보여주었다.
마카오 중화문화교류협회와 대만중화홍콩마카오지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5 마카오 대만관계포럼"이 1일 마카오에서 열렸다. "경제발전 및 대학교의 역할"이란 주제의 이번 포럼에 전문가와 학자 백여명이 참가했다. [글/ 신화사 기자 류창(劉畅),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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