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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군 타이항산기념관(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3일] 최근, 영국, 일본 등 지의 25개 매체의 40여명 기자들로 구성된 국내외 기자팀이 중국 항일전쟁 시기 팔로군(八路軍)의 장기적 주둔 지점이었던 산시성(山西省) 우샹현(武鄉縣)에서 팔로군 타이항산(太行山)기념관, 팔로군 본부 왕쟈위(王家峪) 유적과 좐비(磚壁) 유적 등 홍색 풍경구를 선후로 참관하고 전쟁 경험자가 전해주는 항일전쟁 역사를 들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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