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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업의 새 성장 포인트로 부상한 스마트관광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4 10:42:25 | 편집: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인촨(銀川) 8월 4일] 360도로 풍경구 실경 미리보기, 스마트가이드의 무료해설 들어보기, 풍경구 관광객수 실시간 조회하기… 무릇 닝샤(寧夏)로 온 관광객이라면 스마트 앱을 이용해 편리하고 고효율적인 “손바닥위 관광”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 스마트 앱은 닝샤 스마트관광 건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5월 1일, 닝샤 관광 위챗 공식계정에는 중국어, 영어, 아랍어 등 3가지 지능가이드 시스템 기능을 출시함과 더불어 부분적 풍경구를 위한 실경 관람 및 항공 촬영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스마트관광은 새로운 정보네트워크기술 및 장비를 운용하여 여러가지 유형의 관광정보를 보다 충분히, 정확히, 제때에 감지하고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관광서비스, 관광관리, 관광마케팅, 관광체험의 지능화를 실현케 하여 관광업무의 경영방식을 종합성 및 융합형에로의 전형을 이루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오늘과 같은 정보화시대에서 관광체험 및 관광정보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는 점차 높아졌고 이러한 실정은 스마트관광의 발전을 위한 내재적 수요로 되었다고 업계인사는 분석했다.

   2011년, 중국 국가관광국은 중국 현대 서비스업 정보화 코스에서 관광업은 그 최전방에 있어야 한다고 제기함과 아울러 10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스마트관광의 전국적 실시가 초보적인 실현을 가져올 것을 요구했다. 2012년, 베이징, 우한(武漢), 쑤저우(蘇州), 황산(黃山) 등 18개 도시들이 제1기 “국가 스마트 관광 시점 도시(國家智慧旅遊試點城市)”로 선정되었다. [글/신화사 기자 자오치엔(趙倩),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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