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이 3일 사전 발표없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돌연 방문해 "이슬람국"테러조직 타격 등 문제를 둘러싸고 알 오베이디 이라크 국방장관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라크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팰런이 회담에서 영국은 계속 이라크 지상부대를 위한 공중지원의 역할을 늘리며 군사프로젝트와 군대의료 등 영역에서 이라크에 계속해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오베이디 장관은 회담에서 영국이 이라크 반테러전쟁에 대한 지지를 늘리도록 국제사회를 보다 추동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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