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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엔린: 주택가격 폭등은 이미 기반과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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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6 16:54:58  | 편집 :  필추란

   인민일보 해외판이 5일 보도한 데 따르면 정책적인 온풍이 빈번하게 불어치면서 올해 앞 7개월 간 전국의 주택시장 거래량이 총체적으로 뚜렷하게 향상됐다. 중국지수연구원에서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7월, 전국 100개 도시의 신축 주택 평균가격은 이미 연속 3개월 간 인상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비록 1, 2선 도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3, 4선 도시의 표현은 낙관적이지 못하며 시장은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구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재고는 여전히 가장 요긴한 일이며 미래의 주택가격 추세는 안정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3, 4선 도시, 2선 도시를 포함한 도시들이 안정되기 시작해야만이 중국의 주택 시장이 저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할 수 있으며 총체적으로 보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구도는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점차 회복되고 있는 주택 시장이 다시한번 높은 주택가격에 불을 지르지는 않을까? 관련 분석에서는 현재 1, 2선 도시와 3, 4선 도시 사이의 분화 추세가 지속적으로 격화되고 있고 부동산 시장의 전면적인 회복은 여전히 시일이 필요하며 후장 주택가격이 회복성적인 인상을 경과한 뒤 상대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상승 폭이 어쩌면 완화되고 상승 공간도 제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1선과 2선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이 인상되고 있어 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확실한 회복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 그것은 중국의 주택 시장이 이미 공급이 딸리던 데로부터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며 주택 가격의 폭등에는 이미 기초와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기 떄문이다.”왕지엔린(王健林) 완다(萬達)그룹 회장의 말이다.

   친훙(秦虹) 주택과 도시농촌 건설부 정책연구센터 주임은 우리 나라의 부동산 시장 공급은 이미 오늘날 전체적으로 느슨하며 일부 지역에 과잉 공급되는 상황에로 발전했다면서 공급 속도가 수요보다 훨씬 빠를 경우 가격 폭등이 나타나기 어렵다고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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