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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대표단 이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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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7 14:44:58  | 편집 :  왕범

   [신화사 테헤란 8월 7일] 이란 이슬람연합당의 초청으로 중공중앙 위원, 지린(吉林)성 당위서기 바인차오루(巴音朝魯)를 비롯한 중공대표단이 5일부터 7일까지 이란을 방문해 무슬리 이란의회 주석단 성원, 하비비 연합당 총서기, 무크타지 협력재단 주석 등을 각각 회견했다.

   바인차오루는 중국 측의 “일대일로”제안과 “네가지 전면” 전략 구도를 소개하고나서 중국-이란 관계가 새로운 발전 기회에 직면해있는 만큼 쌍방은 정칙적인 상호 신뢰를 진일보 증진하고 당과 당 사이의 교류를 심화하며 쌍방의 실무협력이 끊임없이 앞을 향해 발전할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 측에서는 이란은 시종일관 전략적인 높이에서 출발 해 대 중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중국 측과 함께 노력해 양국 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향상시키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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