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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10일] 경화시보가 보도한데 의하면 징둥(京東)은 최근 재무보고에서 징둥 회장이자 CEO인 류창둥(劉強東)이 제안한 10년 급여계획이 징둥 이사회에 의해 올해 5월경 통과되었음을 선포했다. 계획에 의하면 류창둥은 약속한 10년사이 연봉이 1위안일뿐더러 현금장려도 없다.
매년 월급이 1위안에 불과하다고 할지라도 류창둥은 징둥 지분 격려계획에 의해 이미 2600만 주의 A주 지분을 부여받았고 이는 회사 전 유통주식의 0.9%에 상당하다. 류창둥이 소유한 지분의 주당 집행가격은 16.70달러(주당 ADS33.40달러에 상당)에 달한다.
류창둥은 이미 어마어마한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CEO의 연봉이 1위안에 불과할뿐더러 현금장려도 없다는 것은 형식에 불과하다고 내부인사는 분석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