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청두(成都) 8월 12일] “연합행동—2015D” 합동 훈련은 10일에 쓰촨(四川省) 리탕(理塘)지역에서 실전연습을 벌이였다. 이는 “연합행동-2015”사명 과제 시리즈 연합훈련의 첫 번째 연습이다.
소개에 의하면 작전명이 “연합행동—2015”로 정한 5 차례 사명 과제 연합연습에서 140여 개 단(團) 이상 부대가 참여할 것이며, 총 병력이 14만에 달할 것이다. 연습에서 각 관련된 군구와 군별이 앞장서서, 육군, 해군, 공군, 제2포병 및 여러 예비역부대, 일부 무장경찰부대가 포함되고, 이외에 총부정보, 기술 탐정, 특수작전, 전자전, 인터넷 공방, 심리전, 물자 조달 관리, 장비보장 등 전략 전역 지원 역량 부대도 연합 작전 체계에 융합되면서 연합 훈련 전과정에 참여할 것이다.
하치모(何啓茂)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군사훈련부 엽합훈련국(總參軍訓部聯合訓練局) 국장은 연합훈련에서 작전체계의 건축, 단계별 훈련, 작전 방법의 연구와 혁신, 연합지휘훈련 등 중점 요소를 강조하면서 규범적이고 순서적인 운행을 보장하고 양호한 효과를 얻도록 할 거라고 피력했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 연습에서 전략조기경보, 정보정찰, 지휘통제, 기상수문,연합 후방근무 장비보장 등은 중점으로 부상해 신형 작전 능력과 전략전역보장능력이 강화될 것이다.”고 하치모는 덧붙였다.[신화사 기자 류풍안(劉逢安),번역/동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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