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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에이즈 저령화추세에 대처하고자 통보제도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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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2 14:46:21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광저우(廣州) 8월 12일] 최근들어 특수한 에이즈 감염 군체가 중국에서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여러 전염병병원 의사들의 진료기록에서 에이즈가 캠퍼스에로 침투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미성년 학생들은 에이즈 바이러스 전파의 표적으로 되고있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와 교육부 판공실이 10일 연합 발부한 “전염병통보제도를 건립하여 캠퍼스를 위한 에이즈 예방통제사업을 진일보 강화할 데 관한 통지(關於建立疫情通報制度進壹步加強學校艾滋病防控工作的通知)”를 대외에 공개했다. 통지에서는 교육시스템과 위생시템이 자원적 통합을 거쳐 에이즈 전염병 통보제도와 정기적 공작토론 메커니즘을 건립할 것을 요구했다. 무릇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적어도 1교시에 해당하는 에이즈예방강좌를 청취해야 한다. [글/ 신화사 기자 샤오스스(肖思思) 천위쉬안(陳宇軒)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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