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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鄭州) 해방군정보공정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마인드 컨트롤 타입의 로봇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참고소식(參考消息)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이미 “마인드”로 지휘가 가능한 스마트 로봇 기술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8월 7일, 해방군정보공정대학 정보시스템 공정학원 “뇌와 기계의 협동 정보처리(腦機械通信息處理)” 실험실에서 기자가 뇌전기 모자를 쓴 테스트인원을 보았다. 그녀는 “마인드”로 책상 위에 놓인 두대의 스마트 로봇을 지휘해 좌향좌, 우향우, 머리를 돌리거나 걷고 물건을 걷어쥐는 등 동작을 하고 있었다.
퉁리(童莉) 뇌와 기계 협동 정보처리 실험실 부교수는 사람마다 왼손이나 오른손 운동을 상상할 당시 두피상의 뇌전위가 반영하는 특징에는 구별이 있다. 거기에 시각적인 자극이 생성하는 전위까지 합쳐지면 더 다양한 신호 패턴을 얻을 수 있다면서 이런 신호 패턴을 구분한다면 여러개 통제 명령을 얻을 수 있고 이들을 휠체어의 서로 다른 동작과 대응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퉁리는 또 “마인트 컨트롤”은 높은 집중도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마인드”를 이용해 통제하는 과정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하는 상황이 바생하면 “마인드 읽기”에 편차가 발생하게 해 “마인드 컨트롤”이 실수를 범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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