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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후이성, 12만명 긴급 대피… 100여개 저수지 범람위기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1 09:42:31 | 편집: 리상화

(关注台风“苏迪罗”)(1)台风“苏迪罗”致安徽55万余人受灾

[촬영/ 신화사 기자 장루이(張端)]

   [신화사 허페이(合肥) 8월 11일] 기자가 10일에 홍수가뭄방지지휘부(防汛抗旱指揮部)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태풍 “사우델로르”로 인해 9일 6시부터 10일 6시까지 안후이성(安徽省) 화이허(淮河) 남부에 폭우가 내리고 국부적 지역에는 특대 폭우가 내렸으며 100여개 저수지가 경고 수위를 넘어 범람위기에 처해 전 성 12만명 인구가 긴급 대피했다.

   안후이성 홍수가뭄방지지휘부에서는 위험지역의 주민들에게 9일 20시까지 전부 안전지역에로 긴급 대피하라는 명령을 발부함과 함께 홍수방지 긴급조치를 착실히 준비 및 수행하고 소저수지 범람을 위해 진일보 배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안후이성 홍수가뭄방지지휘부에서는 화이허(淮河) 남부의 17개 시현, 26개 중소저수지 당직실에 대해 추출식 조사를 실시했다. [글/ 신화사 차이민(蔡敏)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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