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13일]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12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고정자산투자(농호‘農戶’는 포함하지 않음)액은 288469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2%의 명목성장을 가져왔고 증속은 상반기에 비해 0.2%p 하락했다.
직전대비 속도로 보았을 때 7월의 고정자산투자(농호는 포함하지 않음)는 0.75% 증가했다.
1월부터 7월까지의 산업 투자액을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제1산업 투자액은 7741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8.2% 증가하고 증속은 상반기에 비해 0.4%p 빨라졌다. 제2산업 투자액은 118891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9% 증가하고 증속은 상반기에 비해 0.3%p 반락했다. 제3산업 투자액은 161837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2.1% 증가하고 증속은 상반기에 비해 0.3%p 반락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시(王希),우샹동(吳向東),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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