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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사된 中 베이더우 위성 두개가 우주서 “대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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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3 17:10:50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13일] 10여일간의 우주 비행을 거쳐 중국에서 최신 발사한 제19번째 “베이더우(北斗)” 항법위성이 자주 운행 기능을 개통하고 똑같이 7월 25일에 발사된 18번째 “베이더우” 항법위성과 위성간 연결을 구축, 우주 “대화”를 실현했다.

   셰쥔(謝軍) “베이더우” 항법위성 시스템 총 설계사는 이는 중국에서 세계 항법위성 별자리 자주 운행 핵심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음을 의미하며 국제 위성항법 시스템 실현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줬다고 밝혔다.

   중국은 2020년 좌우에 5개 정지궤도위성과 30개 정지궤도위성으로 구성된, 전 세계를 아우르는 “베이더우”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자주 위성 항법시스템을 보유한 나라가 될 전망이다. [글/신화사 기자 위페이(喻菲) 선안니(申安妮), 번역/ 신화망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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