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위안화 대달러 환율 중간가격 6.4 관문 아래로 뚝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4 09:05:48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上海) 8월 14일] 중국외환거래센터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3일, 위안화 대 달러 환율 중간가격이 6.4010을 기록해 전 거래일에 비해 지속적으로 704개 기점 하락, 최근 몇년간의 역사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인민은행에서 중국외환거래센터에 권한을 부여해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2015년 8월 13일, 은행간 외환 시장 위원화 환율 중간 가격은: 1달러 대 위안화 6.4010위안, 1유로 대 위안화 7.1010위안, 100엔 대 위안화 5.1260위안, 1홍콩달러 대 위안화 0.82553위안, 1파운드 대 위안화 9.9548위안, 1호주달러 대 위안화 4.6966위안, 1뉴질랜드 달러 대 위안화 4.2059위안, 1싱가폴달러 대 위안화 4.5548위안, 1캐나다달러 대 위안화 4.9271위안, 위안화 1위안 대 0.62548링기트, 위안화 1위안 대 10.0645러시아 루블을 기록했다.

    연속 3개 거래일간 지속된 비교적 큰 폭의 하락과 더불어 위안화 대 달러 환율 중간가격이 이미 “6.4”관문 밑으로 떨어졌고 시장이 위안화 가치 평가절하에 대한 예상이 다소 고조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왕수쥐안(王淑娟),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관련기사:

위안화 환율 단기 하행 “화폐 전쟁” 유발하지 않을 것

위안화 가치 평가절하 누가 반기고 누가 우려하나? 해외 관광 원가 상승

위안화 환율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는 것” ≠ 가치 평가 절하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61345144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