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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당안국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기록 선집》 육속 발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7 15:38:15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17일] 일본 우익 세력이 위안소를 설치하고 “위안부”를 강제 징용한 죄행을 부인하는 데 대해 진일보 반격하기 위해 중국 국가당안국(기록 보관소)에서 8월 15일부터 그 포털 사이트에 연속 8일간 매일 한회씩 테마 사이버 영상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기록 선집》을 발부할 예정이다.

   중국 국가당안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가당안국에서 제작한 테마 사이버 영상 《“위안부”—일본 성노예 기록 선집》에서는 중국의 일본 당안관과 연구 기구에서 소장한 “위안부” 기록을 공개했으며 그중에는 일본의 중국 침략 시기에 형성된 일본 측 기록과 일본이 점령구에서 육성한 괴뢰 정권 기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후 중국 정부에서 피점유 자산을 접수하고 전쟁 손실을 조사하며 일본 전범을 심문해 형성한 기록도 포함된다. 이런 기록들을 통해 일본이 전시에 실시한 군대 성노예제도, “위안부” 강제징용, 위안소 개설에 관한 역사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냈고 반박할 여지 없이 일본의 우익세력과 일본 당국의 일부 사람들의 언사가 얼마나 황당무계하고 염치없는 것인지를 증명해 보였다.[글/신화사 기자 추이칭신(崔清新) 샤오타이징(肖泰景),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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