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신화국제 어플리케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방문을 진행하고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정부의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9월 3일 오전에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 수석은 중국방문 기간 한중 양국 최고 지도자가 회담을 가질 전망인데 구체적인 일정은 중국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열병식 참석 여부와 관련해 주 수석은 아직 미확정이고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칭(张青),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