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4일]《징진지협동발전계획요강(京津冀協同發展規劃綱要)》이 이미 인쇄, 발부 및 실시되기 시작했다. 징진지협동발전지도소조판공실 책임자가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징진지협동발전 목표는 장기적으로 2030년에 이르러 수도 핵심 기능이 보다 최적화되고 징진지 구역 일체화 구도가 기본상 형성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징진지협동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중대한 국가전략이며 그 목표는 다음과 같다. 단기적으로 2017년에 이르러 순서적으로 베이징(北京)의 비수도기능을 해소하는 데 뚜렷한 진척을 거두고 협동발전 목표에 부합되는 동시에 현실적으로 급히 필요하고 조건을 갖춘 공감대를 얻어낸 교통 일체화, 생태환경보호, 산업 업그레이드와 이전 등 중대 영역에서 우선 돌파를 가져오는 것이다.
중기적으로 2020년에 이르러 베이징시 상주인구를 2300만명 이내로 통제하고 베이징의 “대도시병” 등 돌출한 문제를 완화하며; 구역일체화 교통망을 기본상 형성해 생태환경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산업연동발전에서 중대한 진척을 거두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에 이르러 수도의 핵심 기능을 보다 최적화 하고 징진지 구역 일체화 구도를 기본상 형성하며 구역경제구조가 보다 합리하고 생태환경 질이 총적으로 양호하며 공공 서비스 수준의 균형을 이뤄내 비교적 막강한 국제 경쟁력과 영향력을 갖춘 중요한 구역으로 부상하며 전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이끌고 지지하는 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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