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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장과의 영합 위한 韓드라마의 전형: 해외 연결로 한국경제 진흥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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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4 15:45:17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4일]인민일보는 24일 보도에서 오랜 시간을 “촬영 즉시 방영하기”식으로 전개되어 왔던 한국드라마에 “전형(轉型)”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이 발생했다고 서술하면서 이는 보다 우수한 시리즈를 제작할 데 관한 요구에 부합될 뿐더러 더우기는 중국 시장 수요에 발을 맞추기 위한 고려에 부합되는 것이라 밝혔다.

    한국에 대한 “중국 시장”의 의미는?

    첫째, 영상물 저작권 생산수익이 증가된다. 한국드라마 제작업체가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 눈길을 돌림과 때를 같이하여 한국드라마 1회당 네트워크전송권은 1000달러~3000달러의 가격으로 매겨졌고 급기야 2013년에 와서 1회당 10000달러의 가격으로 발전했으며 그 후 판매가격은 계속하여 새 기록을 창조했다.

    둘째, 한국 소비품의 수출 증가를 이끌어간다. 한국무역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2014년1월부터 5월 사이에, 한국에서의 대 중 소비품 수출액은 32.2억달러를 돌파, 전해 동기대비 9.3%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대중 소비품의 수출이 이와 같이 선명한 증가세를 보인 데 대해 한국드라마가 2013년말, 2014년초에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셋째, 한국 관광업의 발전을 촉진한다.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시기, 주 중 한국대사관 영사부가 통계한데 의하면 1월부터 3월사이 한국 방문비자를 신청한 중국인은 전해 동기대비 45.1% 증가했다. 보고에서는 한국드라마 붐의 인기도는 중국 관광객의 수량에 정비례한다고 분석했다.

    한국 영화-텔레비전 업계에 종사하는 관련인사는 중국은 한국드라마의 중요한 시장이라 인정하면서 중국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은 한국 영화-텔레비전 산업화의 표현이라 피력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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