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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금 주식시장 참여 본격 승인, 7천억 장기 자금 발송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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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4 15:02:09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4일]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의 보도에 따르면 8월 23일, 중국정부망에서 국무원 《기본양로보험기금투자관리방법(基本養老保險基金投資管理辦法)》을 인쇄, 발부할 데 관한 통지(아래 《방법》으로 줄임)를 발포했다.《방법》에서는 양로금의 투자 범위, 서로 다른 품종의 투자 비율 등 내용을 명확히 했다.

    신화사 랴오왕(瞭望)싱크탱크 연구원 순버(孫博)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기본양로금 잔액은 누적으로 3.5조에 달하며 그중 도시 주민 양로보험기금 규모는 3845억위안으로 이부분 자금은 현재 현급에서 총괄하고 있으며 성급 집계, 위탁 실현 난이도가 비교적 크다. 투자가능한 것은 주로 도시 임직원 기본 양로보험 기금이다.

    그외 각 지에서는 일부 자금을 보류해 일상 양로금 지불에 사용해야 한다. 각 지의 사회보험 기구에서 보류하는 지불 자금 기한이 3개월이라고 가정할 경우 재정부 사회보장사의 예산에 따르면 2015년 양로금 지출은 22581.54억위안, 3개월 자금 규모는 5564억위안에 달한다. 따라서 기본양로금에 투자가 필요한 부분은 2.5조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며 운영과정에 실제 주식시장에 투입되는 자금은 30%라는 상한에 가까워지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추산할 경우 실제 주식 시장에 참여하게 될 자금은 7000억위안을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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