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5일] 기자가 공안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전국 공안기관은 24일부터 전국 범위의 지하 금융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는 11월말까지 전개된다.
멍칭펑(孟慶豐) 공안부 부부장은 지하 금융에 대한 타격 작업에 당중앙, 국무원은 줄곧 고도의 중시를 보내왔으며 최근들어 중앙지도층에서 여러차례 중요지시를 내렸다고 피력했다. 현재까지 공안기관은 지하 금융 장소 66곳을 단속하고, 범죄 혐의자 160여명을 나포했는바 이에 연루된 4300억위안화를 거둬들임으로써 지하 금융 범죄사건에 호된 타격을 주었다.
글로벌 경제금융 형세가 혼잡하고 자본 파동이 부단히 심각해져감과 더불어 중국이 마주한 글로벌 자본 유동의 모험도 확대되었다고 멍칭펑은 지적하면서 지하 금융에 대한 단속작업은 국가 금융 및 경제안전에 관계되고 나아가서 국가경제 및 사회발전의 대국에 관계되는 일이라 부언했다. [글/ 신화사 기자 바이양(白陽) 저우웨이(鄒偉) ,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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