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하이커우(海口) 8월 26일] 기자가 최근 중국 하이난(海南)성 관련부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하이난성 린가오(臨高)현에 거주하는 한 어민이 싼야(三亞)시 한 여울에서 수상한 전자장치를 건져냈다. 국가안전부문은 관련기술의 권위적 부문과 함께 감정을 진행한 결과, 이는 수중카메라 및 광섬유 전송, 위성통신 등 기능을 구비한 무인잠항기(無人潛航器)로 중국 중요해역내 각 유형의 환경데이터를 수집할수 있을 뿐더러 중국 해군함대의 활동동향을 탐측할 수 있으며 근거리 탐색 및 정보수집 임부를 실현할수 있는 장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무인잠항기는 중국에서 제조하거나 사용된 것이 아니며 알려지지 않은 모 국가 해군이 기밀을 훔치고저 중국 해역내에 가만히 설치한 장치라는 점이 진일보적인 조사를 거쳐 확인되었다.
하이난성 국가안전청 관련인사는 “중국 해역에 대한 일부 국가 및 지역의 조사, 감시행위는 정지된적이 없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글/신화사 기자 푸융타오(傅勇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