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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927개 기업 생산중지, 제한... 연속 6일간 공기 질 1급 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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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6 14:09:57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8월 26일]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26일 보도한 데 따르면 항전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열병이 임박해지면서 베이징(北京)의 공기질이 어떨지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베이징시환경보호검측센터의 테이터에 따르면 이달 20일, 차량 2부제 등 오염물 배출량 감소 조치를 실시한 뒤 연속 5일간 베이징의 PM2.5 평균농도가 19.5mg/m³를 기록해 PM2.5 관측기록이 있어서부터 5일간 최저치를 지속하는 기록을 창조했다. “열병블루”를 확보하기 위해 전 시 총 1927개 공업기업에서 생산중지, 생산제한 조치를 취했으며 APEC회의에 비해 15배 좌우 증가한 셈이다.

   25일, PM2.5는 여전히 1급 우수 수준이였으며 이렇게 연속 6일간 1급 우수 수준을 기록한 것은 베이징의 PM2.5가 1급 우수를 지속한 시간이 가장 긴 시기이기도 하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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