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케이프타운 8월 26일] 남아공의 “중국의 해”에 즈음해 중국-아프리카 발전기금에서 주최한 “중국-아프리카 발전기금투자기업(제조업) 연례회의(中非發展基金投資企業(製造業)年會)”와 “중국-남아공 생산력 협력 포럼(中南產能合作論壇)”이 최근 케이프타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요나 후슨 남아공 무역공업부 부총사장, 투자촉진국 국장이 “중국-남아공 생산력 협력 포럼”에서 연설하면서 중국기업이 남아공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취업기회를 창조하는 등 영역에서 이루어낸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남아공의 제조업은 투자시장이 광활하고 잠재력이 거대하며 중국기업이 남아공에 투자해 남아공의 제조업 발전에 조력하고 남아공과 중국 및 아프리카와 중국의 생산력 협력을 촉진해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룽옌숭(榮岩松) 주 남아공 중국 대사관 경상처 참사관은 발언에서 남부 아프리카 나라는 이미 중국이 아프리카 대륙에 투자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지역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2014년 말까지 중국의 해당 지역 투자액은 이미 130억달러를 초과했다. [글/신화사 기자 가오위안(高原),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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