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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자 분포: 광둥사람 가장 많고 허베이, 허난 후발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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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6 10:30:22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6일] 최근 싱예은행(興業銀行)과 보스턴컨설팅(BCG)에서 연합으로 중국 개인은행 전면발전보고서 《중국개인은행 2015: 천범경도, 어풍이행(中國私人銀行:千帆競渡、御風而行)》을 발부했다. 이 보고서의 조사 범위는 전국에서 대표성을 보유한 18개 성에서 임의로 발취한, 금융자산이 600만위안 이상에 달하는 중국의 1200여명 높은 순자산가치를 보유한 고객을 망라했다.

    BCG 글로벌 재부시장 데이터 베이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3-2015 3년 사이 비교적 높은 GDP 성장, 인구 배당금, 자본시장의 신속한 발전 등 요소에 힘입어 2015년말 중국 개인이 투자가능한 자산 총액은 약 110조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중에서 높은 순자산가치를 보유한 가정의 재부가 전체 개인 자산의 약 41%를 차지하고 높은 순자산가치를 보유한 군체의 연간 투자 가능 자산 총액은 44조위안에 달한다. 향후 5년간 중국경제가 신상태로 매진하면서 개인 재부의 누적 증속이 진일보 완화되어 13%좌우의 연평균 복합 성장율로 196조위안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높은 순자산가치를 보유한 가정의 재부 총액을 놓고보면 광둥(廣東), 장수(江蘇), 베이징(北京), 산둥(山東), 상하이(上海)와 저장(浙江) 등 6개 성의 총액이 23조 위안에 달해 전국에서 높은 순자산가치를 보유한 가정 자산 규모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중국의 개인재부가 가장 집중된 지역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에서 광둥성의 높은 순자산가치 보유 가정의 투자 가능한 자산총액이 6조위안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허베이(河北), 스촨(四川), 허난(河南) 등 비교적 부유한 지역의 높은 순자산가치 보유 가정의 재부총량 역시 전부 1조위안 이상에 달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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