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015 “中 민영기업 500강” 발표, 레노버, 화웨이, 쑤닝 Top3 등극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6 10:11:44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6일] 중국망의 보도에 따르면 25일 오전, 중국 공상연합회가 발표한 “2015년 중국 민영기업 500강” 리스트에서 레노버(聯想), 화웨이(華為), 쑤닝(蘇寧)이 Top3에 등극했다. 중국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자 중국 공상연합회 주석인 왕친민(王欽敏)은 “2015년 중국 민영기업 500강” 뉴스브리핑에 참석해 랭킹을 발표했다.

   탄린(譚林) 중국 공상연합경제부 부장은 “2015년 중국 민영기업 500강 분석보고(이하 분석보고로 약칭)”를 발표했다. “분석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경제가 회복세로 나아감에 있어서 간고하고 복잡한 상황에 처했던 2014년, 중국 국내경제의 안정적 성장, 구조의 최적화, 질량의 제고, 민생개선이라는 총체적 형세 및 배경하에 “중국 민영기업 500강” 발전에는 아래와 같은 여덟가지 특점이 나타났다. 첫째, 선정기준이 계속 높아졌다. 둘째, 영업수익총액의 증속이 완만해졌다. 셋째, 자산총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넷째, 경영효익이 안정적으로 제고되고 이윤능력의 낙폭이 다소 완화되었다. 다섯째, 세수, 취업의 공헌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여섯째, 산업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에로 나아갔다. 일곱째, 구역분포가 진일보로 확대되었다. 여덟째, 일부 기업들이 랭킹에 새롭게 진입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556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