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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 동시에 지급 준비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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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6 14:09:57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6일] 중국인민은행에서 8월 26일부터 금융기구의 위안화 대출과 예금 기준금리를 하향 조정해 기업의 융자 원가를 진일보 낮춰줄 것을 결정했다. 그중 금융기구의 1년기한 대출 기준금리는 0.25%p 하향 조정된 4.6%; 1년기한 예금 기준금리는 0.25%p 하향 조정된 1.75%; 기타 각 등급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 개인 주택 공적금 대출이율도 상응하게 조정했다.

   중국인민은행에서는 또 1년 이상 정기 예금의 이율 변동 상한을 오픈하며 당좌 예금 및 1년 미만 정기 예금의 이율 변동 상한은 바뀌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금리인하 외에 중국인민은행에서는 다시한번 지급준비율을 인하했다. 9월 6일부터 금융기구의 위안화 예금 지급준비율을 0.5%p 하향 조정해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이 합리하고 충족할 수 있게 유지하고 화폐 신용 대출의 안정적이고 적절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장린(姜琳), 류정(劉錚), 번역/신화사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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