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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동요에 세계 66명 억만부호들 자산 급감... 中 21명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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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31 09:32:28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8월31일] CRI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보도를 인용하여 지난 8월25일을 마감일로 하는 단 8일사이 전 세계 66명의 억만부호들이 소유한 자산가치가 10억달러 이하로 급감되었다고 전했다.

   그중 손실을 본 중국 억만부호는 총 21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총 9명으로 2위를, 인도는 총 6명으로 3위를, 러시아는 총 5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도 손실이 가장 큰 억만부호는 궁훙쟈(龔虹嘉) 힉비전 디지털 테크놀로지 CCTV CEO로 손실된 자산으로 총 41억달러를 기록했다. 퍼센티지에 따라 계산했을때 자산 급감이 가장 큰 폭도를 보인 억만부호는 저우궈후이(周國輝) 선전(深圳) 이야퉁공급사슬주식유한회사(怡亞通供應鏈股份有限公司) CEO로 그가 소유한 자산중 97%가 급감되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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