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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승리일 열병과 국경열병의 7가지 다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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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1 11:39:16  | 편집 :  필추란

   

      [신화사 베이징  9월 1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대회가 가까워지면서 기념대회의 중요한 구성 부분인 열병식 역시 점차 신비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국경열병과 비교해보면 올해에 개최하는 항전승리일 열병은 7가지 변화를 보였다: 

   첫째는 열병 테마의 변화다——항전을 기념하고 역사를 명기하는 것을 테마로 내세웠다.

   9월 3일에 개최될 열병은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항전승리 기념을 테마로 하는 것이며 일종의 단일 방향 기념일 열병이다. 그 목적은 역사를 명기하고 선열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며 항전의 위대한 정신을 고양하는 것으로써 양자의 테마는 다소 다르다.

   둘째는 규모 구조상의 변화다——특색을 중시하고 국제성을 구현했다.

   이번 열병에 참여한 50개 방(편)대는 2개 항전 노동지 승차 사각대열, 11개 도보 방대, 27개 장비 사각대열, 10개 공중편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병력이 1만명을 초과한다.

   셋째는 무기장비상의 변화다——국산 현역이 주전이 되어 최신 성과를 전시한다.

   이번 열병에서 27개 장비사각대열을 조직해 40여종 모델의 장비의 500여건을 동원하게 되며 전부 국산 현역 주전 장비이다. 이중 84%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장비다.

   넷째는 공중 편대의 변화다——작전체계에 따라 편성하고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 열병에는 20여종 모델의 근 200대 각종 비행기가 사열을 받게 되며 규모가 역사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열병에 참가하는 비행기는 육해공 3군의 현역 각 모델 비행기를 포함했으며 공중 작전 요소 역시 가장 구전한 한차례다.

   다섯째는 열병 절차의 변화다——활동이 잘 짜이고 예포로 시작된다.

   여섯째는 현장 고리에 있어서의 변화다——항전 요소와 역사 문화를 구현했다.

   일곱째는 열병식에 참석한 내빈들의 변화다——다원화한 2차 대전 승리 열병 진영이다. 

   지금까지 이미 49개 나라에서 초청에 응해 “9.3”기념활동 참석을 확정한 상태이며 이중에는 30개 국가 원수, 정부 수뇌 등 해외 지도자, 19명 정부 고위급 대표, 그외 10명 국제와 지역 조직 책임자가 포함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해외 귀빈들은 전부 톈안먼(天安門) 성루와 관람대에 올라 과람하게 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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