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5일 이란은 상해협력기구 정식 회원국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루하니 대통령은 방문 온 아탐바예브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 가입은 이란과 상해협렵기구에 모두 이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하니와 아탐바예브 대통령은 또한 양국 관광, 문화, 과학기술, 대 테러 등 영역의 협력의제를 토론했습니다. 양국은 직항 항로를 개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상해협력기구는 2001년에 설립, 현재 정식 회원국은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며 인도와 파키스탄 가입 절차를 이미 가동했습니다.
2005년 상해협력기구는 이란에 옵서버국 지위를 부여했습니다. 2008년 이란은 상해협력기구 사무국에 가입신청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