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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총재, 중국 금융시장 더욱 안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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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9-06 10:27:46  | 편집 :  동소교

    주소천(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세계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현재 달러에 대한 인민폐 환율이 이미 안정추세를 보이고 증시조정도 대체적으로 완성되었다면서 금융시장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소천 총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있은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최근 중국 금융시장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주소천 총재는 비록 금융시장에 일부 파동이 있었지만 개혁을 심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결심은 변화지 않았고 여전히 각 항 개혁을 질서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누계위(樓繼偉) 중국 재정부 부장은 회의에서 현 중국 경제상황은 여전히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경제는 이미 뉴노멀시대에 진입했으며 성장속도가 7%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런 상태가 앞으로 4-5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누계위 부장은 비록 경제 성장이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중국경제에는 일부 기꺼운 변화가 발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이 투자를 초과했고 GDP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비중이 공업을 초과했으며 무역흑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간 하락했습니다.

    이밖에 국제수지가 더욱 균형적이 되었고 상반기 신증 일자리가 700만개를 초과하고 경제품질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생태환경이 점차 개선되었습니다.

    누계위 부장은 중국은 기정배치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개혁과 개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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