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상하이 9월 17일] 상하이시 정부는 16일 제25회 외자계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에 증서를 수여할 때 다음과 같이 공표했다. 8월말까지 외국 회사가 상하이에 설립한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는 522개소이다. 그중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36개소, 투자형공사가 306개소에 달하고 연구개발센터가 390개소에 달한다.
집계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에 설립된 외자계 다구고히사 지역본부는 그 영업수입이 5100억위안을 초과했고 납세액은 ( 관세 포함 )300여억위안에 달한다. 상하이 제3산업 세수 100강 반열에는 외자계 기업이48개소가 들어있으며 그가운데서 본부 기업이 11개소이다. 공업세수100강 반열에는71개소 외자계 기업이 입선됐는데 그중 지역 본부가 2개소에 달한다.[글/ 신화사 기자 우위(吳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