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로스앤젤레스 9월 21일] 1998년, 디즈니가 제작한 “뮬란(花木蘭)”이 중국 전통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에서 2009년에는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한 3D거작 “아바타”가 중국을 배경으로 하기까지, 그리고 2014년 최대 흥행작으로 대박을 터뜨린 “트렌스포머4”에 중국 아이템이 융합되기까지… 헐리우드 영화인들은 중국에 “접근”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식을 시도해왔으며 현재 “중국”은 그들의 입가에서 맴도는 “핫 키워드”로 되었다.
미국 “태평교제작사(太平橋制片)” 영화연합제작회사 동업자인 로버트 케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영역에서 중국과 미국의 협력수요는 날따라 증가되고 있는 오늘, 중국은 세계 제2대 영화흥행시장으로 부상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에 이르기까지 흥행 성적은 42%를 초과한 증속을 보였으나 미국의 증속은 1%에 그쳤다”고 피력했다. 중국은 미래의 헐리우드가 “주로 공략해야 할 시장”으로 되었다.
날로 융성해가는 중국 시장의 영향력이 중국 아이템을 위한 헐리우드의 주동적인 증가를 촉진했다는 점은 물론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 경제사회의 신속한 발전과 과학기술의 현저한 진보로 인해 헐리우드 영화인들이 중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조건으로 된다.
미국에서 중국 영화의 발행에 전념하는 로버트 런드버그 미국 China Lion Film Distribution 부총재는 “헐리우드의 각 영화제작사와 영화인들이 중국관중들의 인정을 바라고 있다. 중국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 영화속에서 진실한 중국을 보여주는 것… 이러한 노력이 중국시장, 중국 관중들을 마음을 얻어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그들은 이미 알고있다”고 지적했다.[글/ 신화사 기자 장차오췬(張超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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