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23일] 제5차 전국 신장(新疆) 지원 사업 회의(全國對口支援新建工作會議)가 9월 23일 베이징에서 소집되었다. 위정성(兪正聲) 중공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 정협 주석,장가오리(張高麗) 중공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다.회의는 제2차 중앙 신장 사업 좌담회 정신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신장 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사업을 총화하며 형세를 분석, 임무를 배치하고 신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신장의 사회 안정과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제기했다.
위정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맞춤형 신장 지원 사업은 당중앙에서 내린 중대한 의사 결책이다. 제2차 중앙 신장 사업 좌담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며 사회 안정과 장기적인 안정을 착안점과 작용점으로 참답게 획책하여 “135”신장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맞춤형 신장 지원 사업의 중요한 원칙을 잘 파악하고; 반드시 인심응집을 견지하며 각 민족과의 왕래, 교류와 융합을 견지해야 하고 반드시 기층 토대를 잘 다져야 하며 반드시 오랫동안 공을 들이는 것을 견지하고 반드시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신장의 사회 안정과 장기적 안정의 물질 토대, 사상 토대, 사회 토대를 잘 닦아야 한다.
위정성은 맞춤형 신장 지원 사업은 반드시 중점이 돌출하고 정확히 힘을 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첫째는 취업 확대에 더 큰 중시를 돌려 산업의 취업 선도를 우선 목표로 하며 당지 대중들이 현지 가까이에서 취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는 교육을 틀어쥐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이중 언어 교육과 중등 직업 교육의 질을 높혀야 하며 내지에 있는 신장계 소수 민족 학생에 대한 교육 관리와 봉사 사업을 잘해야 한다. 셋째는 신장 인재 지원에 보다 힘써야 한다. 신장 지원 인재의 선택 및 파견 정책과 인재 보장 정책을 연구 보완하여 총체적인 신장 간부 인재 관리 및 봉사 시스템을 건립해야 한다. 넷째는 기층 특히 농목구에 정책지원이 치우칠 수 있게 해야 한다.인프라와 공공 봉사 프로젝트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는 민족 단결을 촉진하는 데 더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짝 맺기, 친척 맺기, 친구 맺기, 손 잡기(結對子、借親戚、交朋友、手拉手)”등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 신장과 내지 사람들이 서로 왕래하며 어울리게 해야 한다.여섯번째는 테러 대응, 안정 유지 능력 건설 지지 강도를 향상시켜 기층 테러대응, 안정유지를 신장 지원 사업 범주에 포괄시킴으로써 통이로 기획하고 배치해야 한다.
장가오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관건을 틀어쥐고 실효를 중요시 하며 맞춤형 신장 지원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할 수 있게 추동해야 한다. 취업제일을 견지하고 신장 안정 발전의 기반을 보다 튼튼히 닦아야 한다. 교육 우선을 견지하여 신장 교육의 실효와 수준을 진일보 향상시켜야 한다. 수요 유도를 견지하여 민생 건설의 질과 효과를 보다 높여야 한다. 꾸준히 하는 것을 견지하여 남부 신장을 중점으로 하는 빈곤 부축 공방전을 보다 잘 추진해야 한다. “수혈”과 “조혈” 병행을 견지하며 신장의 산업 지원 사업을 보다 잘 추진해야 한다. 지력 지지를 견지하여 신장 지원 간부, 인재의 작용을 보다 잘 발휘시켜야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