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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1일] 기자가 9일 소집된 중앙사회치안종합처리위원회(中央綜治委) 청소년위법범죄예방전문소조(防青少年違法犯罪專項組) 중점사업추진 TV-전화회의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근년래 중국의 청소년 위법범죄가 기록한 주요 데이터 지표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그중에서도 청소년 및 미성년들의 섭죄율(涉罪率, 범죄에 연루되는 비율), 범죄율(犯罪率)은 8년 연속 하락했다.
회의에서 중앙사회치안종합처리위원회 청소년위법범죄예방전문소조 조장, 단중앙서기처(團中央書記處) 제1서기인 친이즈(秦宜智)는 중앙사회치안종합처리위원회 “예청(預青)” 전문소조가 성립된 이래, 각 회원단위들마다 장기적이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근년래 중국 청소년들의 위법범죄가 기록한 주요 데이터 지표는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그중에서도 청소년과 미성년들의 섭죄율, 범죄율은 2006년부터 8년동안 연속 하락했으며 예방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글/ 신화사 기자 화춘위(華春雨)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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