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13일] 훙톈윈(洪天雲)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주임이 지난 12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뉴스브리핑에서 2015년 중국 빈곤퇴치상 평선결과를 발표했다.
10개 단위 및 개인이 2015년 중국 빈곤퇴치상의 영예를 수여받았다. 그중 감동상은 6개로 아래와 같다: 닝샤우중시퉁신현(宁夏吴忠市同心县) 가난구제판공실 주임 마시펑(馬希豐, 회족), 산둥이왠현 시리진 장자취엔촌(山东沂源县西里镇张家泉村) 전 촌서기 주옌푸(朱彥夫), 신장웨이리현다시촌(新疆尉犁县达西村) 당지부서기 사우얼 망리쿠(위구르족), 후베이우한협화병원(湖北武汉协和医院) 부원장 야오상룽(姚尚龍), 윈난홍하일보사(云南红河日报社) 기자 딩롄(丁蓮, 여), 시짱나취지구선자현마이파향(西藏那曲地区申扎县买巴乡) 농민 치파(장족). 기부상 2개는 다음과 같다: 닝샤옌보우자선기금회(宁夏燕寶慈善基金會), 푸젠성황중시엔교육기금회(福建省黄仲咸教育基金会). 혁신상 2개는 다음과 같다: 광둥벽계원그룹(广东碧桂園集團) 창시인 양궈창(楊國強), 간쑤룽난시(甘肃陇南市) 가난구제개발판공실. 그외, 12개 단위 및 개인들이 2015 중국 빈곤퇴치상 추천상을 수여받았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5 중국 빈곤퇴치상은 중국 가난구제기금회가 뉴스언론사들과 공동으로 발기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각 지역에서 추천하는 단위 및 개인들중 23개 후보자 단위 및 개인들을 평선한 뒤 주요언론사들에 이를 공시했으며 10월9일에 10명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공표했다. [글/ 신화사 기자 린후이(林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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